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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델 한혜진 2023년 사주팔자 26년 ~ 27년 결혼?

by 나이스바디 2023. 1. 25.

한혜진은 지난 1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름 돋는 한혜진 사주팔자.. 올해 연하남과 결혼? (애정운, 돈복, 신년운세, 계묘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혜진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신년 운세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한혜진은 전화 사주풀이로 신년 운세를 보았는데,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고 하며  "어린 남자가 보인다,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026~2027년에 결혼한다" 명역술가가 말했으며 동종 업계의 직업군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모델계 아니면 방송연예계 쪽으로 생각됩니다. 

한혜진은 연하남에 같은 업종이라는 말에 기안 84를 떠올렸으나 37세, 38세의 남자라는 말에 기안이 아님을 확인했으며, 여름쯤에 상대방이 나타날 것이라고 점쳤습니다. 한혜진의 그동안 연애에 "그동안의 남자들은 계속 들어와 있었으나 계속 끊어지는 모습이었다고, 포기한다던지.."라고 말해 한혜진을 당황케 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고 된다며 역술가가 한혜진을 달래주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또한 역술가는 "이 사주는 정말 솔직하게 '내가 좋으면 좋다. 너는 어떠냐?"라고 하는 스타일이어서 참지 못하고 나만이 가지고 있는 패를 너무 빨리 보여 준다고 나와있다"라고 말하며, 이에 한혜진은 "그 사람이 누굴까요?" 라며 되물었고, 역술가는 "그러니 3,4개월 지켜보시라고 얘기해드리고 싶다" 라며 조언을 했다. 

또 역술가는 "이 사주는 돈복이 참 많다고 말하며,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걱정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사주는 봄에 꽃나무에서 울어대는 앵무새라고 보면 된다고 했고, 은근히 미인이하고 했는데, 볼수록 미인이라는 뜻으로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올해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잘 될지 알고 싶다" 며 물었고 역술가는 한혜진의 질문에 " 당연하다고 답하며, 힘겨루기 하지 말고, 몸이 안쳐지도록 잘하라고 당부했는데 삐끗하면 팔다리가 다칠 수 있다" 며 올해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한혜진은 "일단 올해 연하가 들어온다 했으니 그것만 기억하겠다"라고 얘기했고 이에 역술가는 "아주 사랑스러운 연하남이라고 말하며 동생 같고, 새끼 같은 그런 사랑이 일어난다며 말해주었다" 

역술가의 이야기를 들은 제작진들은 "37,8살이면 적당하지 않냐며 물었고, 자식 같을 수 있다고 했으니 12살 더 어릴 수도 있는 거 아니냐? " 라며 농담을 했고 이에 한혜진은 "이봐요 pd님! " 이라며 발끈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여름에 사랑이 익는다고 하여 몽블랑을 그이와 함께 다녀오겠다" 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재미로 보는 신년운세이지만 "이래서 사람들이 새해에 운세를 보는구나? 기대가 생기니까 일이든 뭐든 열심히 해야겠다" 며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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