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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머리 탈출 탈모 원인 및 초기증상, 예방법

by 나이스바디 2023. 1. 25.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상황이 있는데 바로 탈모입니다. 예전에는 대머리를 떠올리면 아저씨들이 주로 생각이 나기 마련인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한테도 흔히 발생하는 상황이어서 탈모는 유전적 원인이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이 탈모를 일으키는 중요한 호르몬이라는 내용이 밝혀졌습니다. 그럼 탈모의 원인과 초기증상은 어떤 점이 나타나는지, 예방하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탈모

목차
1. 탈모란?
2.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
3. 탈모 초기증상 & 자가진단
4. 탈모 예방법

탈모 초기증상 자가 진단하기

1. 탈모란? 

탈모는 두피에 머리카락이 존재해야 하는 부위에 머리카락이 없는 상태이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머리카락이 두피에서 빠지는 양이 많게 되면 두피가 그대로 보이는데 이는 미용상 문제, 스트레스로 이어지는데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하루 약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거나, 자고 일어났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어간다면 병적인 가능성이 크니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흉터가 생기는 것과 그렇지 않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으며, 흉터가 생긴 탈모는 모낭이 파괴된 것이므로 모발의 재생이 되지 않는 반면 흉터가 생기지 않는 탈모는 모낭이 유지되므로 모발이 재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탈모 중에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원형탈모증인데, 이는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 탈모입니다. 

 

2.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

일반적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모로 다양하고 개인차가 있지만 대표적인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남성호르몬
  2. 영양결핍
  3. 정신적 스트레스
  4. 여성의 경우 임신, 출산, 폐경 등에 의한 호르몬 변화
  5. 다이어트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보고 있으며 가장 탈모 원인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합니다. 또한 평소 모발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고, 평상시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시는 분들이 탈모 발생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3. 탈모 초기증상 & 자가진단 

탈모는 초기에 빠른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언급을 하고 있으며, 특히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체크가 가능한데 그중 대표적인 유형을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이마가 넓어지는 게 느껴진다.
  2.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
  3. 머리카락이 하루 100개 이상 빠진다.
  4. 앞머리와 뒷머리의 모발 두께 차이가 난다. 
  5. 두피가 자주 따갑거나, 가려워서 자주 긁게 된다. 
  6. 두피에 기름이 자주 진다. 
  7. 두피에 피지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이 느껴진다.

 

위의 7가지 내용에 자주 해당이 된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중 4번 앞머리와 뒷머리의 모발두께 차이가 가장 정확한 증상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탈모를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뒷머리는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뒷머리의 모종을 앞머리 탈모가 진행된 곳에 심는 치료를 많이 합니다. 위와 같은 탈모 자가진단리스트에 포함되는 내용이 많다면 빠른 대처를 하셔서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탈모를 미리 예방하는 방법

4. 탈모 예방법

탈모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간단한 검진을 받고, 이후 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의사에게 들어보시는 것이 좋은데, 이외에도 일상 속에서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스트레스 해소 - 평소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취미활동이 꼭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머리에 열이 발생되고 이는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 영양소 보충 - 모발에 좋은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니 영양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기름기가 많은 음식과 과음등을 멀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금연 - 흡연은 모발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며, 모발뿐이 아니라 신체에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장기는 간, 신장이라고 하며 이러한 인자들이 두피와 모공으로 잘 전달될수록 하는 건 심장과 폐가 담당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못된 식습관, 잦은 흡연과 음주로 수분이 부족해지고 간, 폐 기능이 약화되면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성장 촉진 인자들이 감소되는데 이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모발도 빠지는 상황이 초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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